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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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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21(FOREVER21) 심쿵세일 오늘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한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포에버21 Forever21 심쿵세일! 11시 ~ 12시는 2,900원 / 12시 ~ 1시는 4,900원 / 1시 ~ 2시는 9,900원으로 상품을 판매했는데, 점심시간이 겹쳤던 12시대는 포기했고 11시와 1시에 구매에 성공했다. 11시는 비교적 수월했는데 1시는.... 거의 2시가 다 될때까지 새로고침을 누르고, 그거로도 모자라서 폰까지 동원했다. 서버가 다운되기를 여러번, 결국 2시를 조금 넘겨서 결제에 성공했다. 고작 원피스 하나 사는 거였는데.... 가격이 다 착한데, 선호하는 디자인이 있으니까 무조건 살 수도 없고 좀 본다고 시간을 지체에서 1시에 고생을 좀 많이했다. 그래도 성공했으니까! 포에버21 매장이 없어서 가기 쉽지 않았는데, 저렴..
아리따움 쑥스러운 세일 뷰티포인트 10,000점 지급 ​ 모바일 네이버에서만 검색해서 받을 수 있다. 검색해서 접속하여 아리따움 페이지로 들어간 후 로그인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고, 9시부터 선착순 6만명. 당장 장바구니에 고이 모시고 있던 모노아이즈 틴트스틱 구매. ​​ ​​ 그간 이미 필요한 건 구매했던지라, 딱히 뭘 더 살 건 없고, 딱 모노 아이즈 틴트 스틱 2개만 샀다. 모노 아이즈 틴트 스틱은 정가 7,000원인데 20% 할인받아 각 5,600원. 5,600원 * 2개 + 배송비 2,500원 = 13,700원 여기에 지급받은 적립금 만점 적용! - 10,000원 최종 3,700원 결제되시겠다😉 빨리 다들 지급받아서 사기 애매했던 아이템들 팍팍 지르시길!!
아이폰X 리퍼 후기 :) 후면카메라 유리 파손 (보험 청구하기) 사실 후기랄 것도 없는게... 사진도 안 찍어놨고... 그냥 열심히 검색해서 이미 상황파악을 한 후 모든 걸 체념하고 그냥 센터에 달려간터라..... 시간의 흐름대로 그냥 끄적이며 새로 정보가 업데이트 되면 추가할 예정. 부디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을 수 있기를. 1. 여행을 갔다가 폰을 떨궜다. 옆면이 좀 찍혔지만 이정도는 애교. 멀쩡한 줄 알고 뒷면을 봤더니 이게 왠걸 후면카메라 유리가 박살이 난것이다. 얼른 카메라를 찍어보았는데 사진은 겁나 멀쩡. 하지만 유리가 금이 가서 금방이라도 부스러기가 떨어질 것 같은 느낌. 이 유리 조각이 계속 떨어지면서 렌즈를 상하게 할 수 있단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보니 수리 방법은 둘중하나였다. 공식센터에는 수리 NONO. 이건 무조건 리퍼행이었다. 리퍼하면 70..
애드센스 PIN 넘버 우편수령 완료 ​오매불망 기다리던 애드센스 PIN 넘버 드디어 영접. 우편수령이래서 이게 과연 잘 도착할지, 중간에 또 다른데로 새는 건 아닐지, 보내는 쪽에서 내 주소를 정확히 적을지 오만 걱정을 다 했다. 주소를 영문으로 적었어야했나. 보통 발송 후 2~4주는 걸린다고 하던데, 내 경우는 10월 12일에 발송되었다. 2주가 지난 시점부터 틈날때바다 우편함을 들락날락. 그러나 소식 없음. 3주째도 소식없음. 4주째가 되기 전날도 소식이 없어서 아무래도 없어진 거 같다는 확신이 굳어져서 재발송을 어떻게 요청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정말 딱 4주째가 되는 날 우편함에 얇은 종이가 딱!! 이렇게 딱!!! ​말레이시아에서 바다 건너 온 소중한 종이쪼가리. 받는 분에 다행히 내 주소가 국문으로 정확히 계셨다. ​모서리 네 부분을..
여행 왔다!! 비아고고 티켓 개봉 두둥!! 26일 티켓... 부들부들해하며 일단 대만으로 고고... 대만 여행기(여행기라고 할 수 있을까 이 목적을 잃은 출발길이...)는 언젠가 꼭 따로 쓰리라... 대만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이 염병할 비아고고... 오후 1시 20분에 택배 접수했다.... 야.... 니네 진짜..... 너무 열받지만 내일까지 일단 기다려보자는 심정으로 코앞에서 호텔을 신나게 헤매며 겨우 들어왔다. 내 계획보다 30분정도 딜레이. 데스크에서 체크인하며 티켓 얘기를 꺼내자 짠! 하고 내 티켓늘 주셨다. 진짜진짜 땡큐베리머치...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호텔방으로 들어가서 박스개봉 영상까지 찍어가며 봤더니... 어라....? 내가 구매한 곳과 다른 구역이 왔다... 세상에....번호는 겁나 좋은데 그럼 뭐해 내가 가고싶었던 구역이 아닌..
여행 D-1 출발하기 전날... 비아고고 이제 그만 끝을 내자 어제 밤부터 티켓 배송에 대해서는 거의 반포기 상태... 안되면 환불해주겠지 뭐... 그렇지만 누군가 하나는 줘패고 싶으니까(....) 간밤에 또 뭐라뭐라 문의를 넣어놨다. 나는 판매자도 너네도 못믿는다구. 니네가 나를 어디 한두번 속였어야지... 맨날 복사해서 붙이는 답변만 주고 뭐 좀 알아보라고 하면 말 더럽게 안듣다가 꼭 다음날... anyway, 자고 일어났는데 비아고고가 한국어로 답장을 보냈네? 맨 처음에 한국어로 보냈더니 못 알아듣는다고 영어로 쓰라고 했던 놈들이 어디서 번역기 돌렸는데 한국어로 답했어ㅋㅋㅋ 나 진상 코리안걸로 찍혔니? 하도 못알아듣는 거 같아서 친절히 한국어로 보냈어? 근데 내용이 또 복붙이잖아... 이 내용 이미 영어로 한번 보냈었잖아.... 굳이 뭐하러 보내..... 얼탱..
애드센스 계정연결 승인완료 걱정만 그득그득하느라 먹어도 먹어도 살이 빠지는 요즘... 이젠 하다하다 태풍까지 와서 자연재해 걱정까지 해야하는 이 마당에, 아침에 눈을 뜨니 와있는 반가운 소식! 제목부터 행복하다. '사이트의 애드센스 연결 완료' 하... 이렇게 반가울 때가..... 신청한게 지난 7월 24일이었으니 한달만에 승인이 완료되었다. 놀랍게도 단번에 되었다.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거절당하는 사례도 종종있다고 해서 승인이 안될 생각을 하고 시도해봤는데 되서 행복하다.. 한달 전에 신청하고 그동안 열심히 포스팅했었다. 그냥 이것저것... 이것저것이래봐야 주로 드라마 리뷰(라 쓰고 그냥 혼자 끄적이기)와 가끔 영화 리뷰였는데.. 아마도 요즘 여행 준비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포스팅하면서 푸느라 그 효과가 있던게 아닌가..
여행 가긴 가는데.... 비아고고 아오 짜증 매우매우매우 짜증이 난다... 어제... 그러니까 공식적으로 공연일이 5일밖에 안 남은 시점. 이벤트 주최자가 티켓을 발매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같지도 않은 메세지는 정말 말이 안된다. 판매자가 아직도 티켓을 못 갖고 있다는게 말이 되냐? 배달가능일에 우편을 보내야하는데? 그래서 구구절절 보냈는데 비어고고 이 새키들 우리는 모든 주문들을 다 모니터링한다느니..믿어라! 이 ㅈㄹ하는데 내가 어제 너무 바쁘기도 해서 일단 넘겼는데... 또 안 떠!! 오늘도 안 떠!! 열받아서 아침에 10시 넘어서 또 문의를 보냈다. 이건 암만봐도 말이 안된다. 판매자는 표가 없다! 그러므로 이건 사기다!!! 나는 매우매우 걱정된다구!!! 했더니 이 샹콤한 시키들 걱정되는 니마음 이해한대. 하지만 기둘려! 우리는 모든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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