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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절주절

KT 장기고객 쿠폰 변경(밀리의 서재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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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장기고객 쿠폰이 변경된다고 문자가 왔다. 하.. 밀리의 서재가 변경되는구나. 잘 쓰고 있었는데 너무 아쉽네.

문자를 좀 읽어보니 콴다 프리미엄이라니…. 이걸 성인이 어디다 써요…? 무슨 프로모션이 이래요. 밀리의 서재 1개월 쏠쏠했었는데.. 월 9,900원이 제일 저렴한데 여기서 3,000원 싸게 해준다는건가? 월 6,900원이라… 보통 쿠폰을 6개월치를 주니까 모두 밀리의 서재로 쓸 것인가,
아니면 밀리의 서재 1년 구독권이 싸게 나왔을때(보통 8만원 후반대)하는게 낫나…

당장은 쿠폰이 4장 남아있는 상태라.. 11월까지는 밀리의 서재 1개월로 쓸 수 있다. 나머지 3장은 뭘로 바꾸지..?


다른 혜택은 별로 끌리는게 없는데.. 티빙, 지니뮤직, 블라이스는 이미 3천원 할인인데 밀리의 서재도 여기에 맞추나보다.

모바일쪽은 이미 높은 가격의 요금제를 쓰고 있어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컬러링…. 남이 듣는 거 관심없음..
듀얼번호.. 아이폰에서는 카톡도 듀얼로 못 써서 쓸모 없음… PC안심 뭔데 저건.. 맥북 써서 의미 없음(?) 멤버십 포인트 1만점..? 있는 포인트도 쓸데가 없어서 매년 남는데 이 무슨…

저 조금 있으면 10년 넘는데, 그리고 수많은 장기고객들에게 고작 이런 대접이라니 아쉽다 아쉬워. 너네가 좋아서 그냥 쓰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그래요 통신사 옮기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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