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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돌아다니기

[맛집] 해방촌 빌라드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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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 용산구 신흥로 30-1 1층 (6호선 녹사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 예약 네이버예약, 캐치테이블 가능
  -1인당 15,000원 예약금 결제 필수
| 주차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 영업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화-금 13:00 ~ 23:00, 토-일 12:00 ~ 23:0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 SNS
https://www.instagram.com/villadebleu
https://naver.me/GbDFQ6pX

네이버 지도

빌라드블루

map.naver.com

 | 1인 1메뉴 주문 필수


| 빌라드 블루 
- 입구의 파란 문이 맞이해주는 해방촌 맛집. 홀이 협소하니 예약은 필수다. 물론 현장대기도 가능하다. 말했듯이 홀이 작아서 번잡스러울 수 있으니 예약시간에 딱 맞춰서 방문할 것을 추천. 나만 몰랐던 이미 유명한 해방촌 핫플레이스.
- 빌라드블루는 이탈리아 남부 도시 아말피에서 영감을 받은 이탈리안 브런치바&와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어쩐디 파란색 문과 외부 디자인이 산토리니(포카리스웨트?) 느낌이 난다했다. 디너에는 와인도 마실 수 있는데, 나는 런치로 다녀왔다.
 
| 메뉴
1) 알리고 치즈 라자냐 (21,000원) '쭉쭉 늘어나는 Aligot 프랑스 치즈소스를 부어주는 시그니쳐 라자냐 메뉴'

빌라드 블루의 상징같은 메뉴. 주문하면 셰프가 나와서 치즈폭포 퍼포먼스를 보여주신다. 영상 촬영 필수!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마냥 신기하다. 
 
2) 뽈뽀 맘보 (24,000원) '부드러운 문어와 알감자를 피맨톤소스와 함께 즐기는 요리'
피멘톤은 스페인의 고추가루? 같은 재로인가보다. 무엇보다 문어가 탱글탱글하면서 질기지 않고 너무 맛있어서 좋았고, 알감자가 킥이었다. 짭쪼롬하니 계속 손이 가는 맛.


3) 아말피 씨푸드 프라이즈 (19,000원) '새우, 관자, 깔라마리 등 해산물을 이탈리아 밀가루 세몰리나를 입혀 튀긴 해산물 모듬 튀김'
새우, 관자, 오징어 튀김... 인데 깔라마리라고 한걸 보니 그리스에서 가져온 오징어인가...? 뭐 어때 바삭바삭하니 잘 튀겨져서 좋았다. 같이 준 소스까지 먹어야 진짜 제맛. 진짜 그리스에서 가져온 오징어이고 진짜 이탈리아 밀가루로 튀긴거라면 재료부터 그 정성이 어떤지 알겠다. 


4) 시칠리안 푸타네스카 파스타 (17,000원) '이탈리아 남부 식재료인 엔쵸비, 케이퍼, 올리브, 토마토가 들어간 오일 파스타'
엔쵸비가 들어갔다고 해서 너로 정했다!한 파스타. 다른 음식들과 함께 먹으면서 조금 산뜻하게(?) 먹고 싶은 마음에 오일 파스타로 주문했드데 엔쵸비에 블랙올리브까지 딱 마음에 들었다.


5) 올리브오일 아이스크림
영수증 이벤트로 받은 아이스크림. 이건 이래저래 이벤트를 하니 꼭 먹어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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