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5, 6회 리뷰 후기 REVIEW 5회에 와서야 희성의 비중이 높아졌다. 희성과 유진의 관계는 그야말로 얽힐대로 얽혀있는데 여기에 애신까지 더하여 삼각의 관계가 되었으니 복잡하기 짝이없다. 정혼자이나 10년동안 얼굴 한번 본 적 없었고, 꽃이 되기 보다는 조선을 위해 불꽃같은 삶을 살려는 애신과 아름다울 ‘미’를 쫒으며 그야말로 시대의 순수와 낭만(세상물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모르는 척 할 뿐인 낭만인듯 싶으나) 그 자체인 희성이니 혼인이 아닌 그 무엇으로 서로의 관계가 이어나갈지 참으로 궁금하다. 이 드라마의 나오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눈이 외롭다. 눈빛만으로 서사 오조오억개는 튀어나오는데, 그 기반에는 그들의 외로움이 한껏 깃들어있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 조국은 미국이고, 내 조국은 나를 버리지 않는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