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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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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왔다!! 비아고고 티켓 개봉 두둥!! 26일 티켓... 부들부들해하며 일단 대만으로 고고... 대만 여행기(여행기라고 할 수 있을까 이 목적을 잃은 출발길이...)는 언젠가 꼭 따로 쓰리라... 대만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이 염병할 비아고고... 오후 1시 20분에 택배 접수했다.... 야.... 니네 진짜..... 너무 열받지만 내일까지 일단 기다려보자는 심정으로 코앞에서 호텔을 신나게 헤매며 겨우 들어왔다. 내 계획보다 30분정도 딜레이. 데스크에서 체크인하며 티켓 얘기를 꺼내자 짠! 하고 내 티켓늘 주셨다. 진짜진짜 땡큐베리머치...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호텔방으로 들어가서 박스개봉 영상까지 찍어가며 봤더니... 어라....? 내가 구매한 곳과 다른 구역이 왔다... 세상에....번호는 겁나 좋은데 그럼 뭐해 내가 가고싶었던 구역이 아닌..
여행 가긴 가는데.... 비아고고 아오 짜증 매우매우매우 짜증이 난다... 어제... 그러니까 공식적으로 공연일이 5일밖에 안 남은 시점. 이벤트 주최자가 티켓을 발매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같지도 않은 메세지는 정말 말이 안된다. 판매자가 아직도 티켓을 못 갖고 있다는게 말이 되냐? 배달가능일에 우편을 보내야하는데? 그래서 구구절절 보냈는데 비어고고 이 새키들 우리는 모든 주문들을 다 모니터링한다느니..믿어라! 이 ㅈㄹ하는데 내가 어제 너무 바쁘기도 해서 일단 넘겼는데... 또 안 떠!! 오늘도 안 떠!! 열받아서 아침에 10시 넘어서 또 문의를 보냈다. 이건 암만봐도 말이 안된다. 판매자는 표가 없다! 그러므로 이건 사기다!!! 나는 매우매우 걱정된다구!!! 했더니 이 샹콤한 시키들 걱정되는 니마음 이해한대. 하지만 기둘려! 우리는 모든 주문을..
여행가기 너무나 힘이든다 애증의 첫 대만 여행...출발하기도 전에 왜이렇게 힘이 드냐... 호텔만 세번째 바꿨는데...첫 호텔은 공연장을 착각해서 애먼데다가 예약해놨다가두번째는 공연장이랑은 비교적 가깝지만 교통이 구리고 후기가 너무 없지만 찝찝해도 예약해놨다가오늘 새벽에 내 공연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날벼락 소식을 접하고... 자리가 무슨 상관이겠느냐 내가 그 공연장 안에만 있으면 되지...부랴부랴 검색해서 내가 치룬 대행티켓 가격과 비슷한 자리를 찾아서 아침 7시에 결제...이제부터 시작된 고민은 티켓 배송이 과연 내가 출발하기 전에 와주겠냐인데...겁나 고민하다가 25일 티켓은 이미 출발을 했대... OMG26일 티켓은 아직 출발 전이라고 해서 호텔 주소로 바꿔놔야겠다는 생각이 번뜩!들어서 호텔 이메일 주소를 알려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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