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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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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4박5일 자유여행 첫날 (이브로쉐, 주마, 파이브어클락, 야경투어) 블라디보스토크 4박5일 자유여행 1일차 일정 인천공항 - 블라디보스토크 공항 - 시내로 이동 (러사모 샌딩 이용) - 베르사유 호텔 도착, 체크인 - 이브로쉐 - 주마 레스토랑 - 해양공원 - 파이브어클락 - 츄다데이 - 야경투어 (블라디벨 투어 이용) 발길 닿는대로 가는 블라디보스토크 4박 5일 여행. 말은 이렇게 해도 은근히 일정 깨알같이 짜서 갔다. 제일 걱정이었던 공항에서 시내로의 이동은 러사모 카페의 샌딩 서비스를 통해 간단히 해결되었다. 출국장에 수많은 택시 기사들 사이로 내 영문 이름을 들고 있던 예쁜 여자 기사님을 발견. 그녀의 이름은 '마리나'. 러시아에 도착하자마자 또랑또랑하게 생기고 키도 큰 미녀기사님이라니. 게다가 운전은 또 어찌나 시원시원하게 하던지. 환전도 이미 해왔고, 유심칩도..
블라디보스토크 자유여행 준비 :D 일정 : 2019년 9월 추석끼고 4박 5일. 토요일에 출발해서 수요일에 돌아오는 일정. 항공기 : 대한항공 (마마님을 모시고 가기 때문에 무조건 국적기) 호텔 : 블라디보스토크 베르사유 호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어쨌든 호텔. 3성급?) 성격 : ☆☆☆☆☆모녀여행☆☆☆☆☆☆ 1. 항공권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지를 결정한 건 대략 봄이었다. 모녀여행이라 가능하면 국적기였고, 새벽 비행은 절대 안될 소리. 대한항공에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있었고, 그럼 당연히 그걸 골라야지요? 10시 10분 출발, 13시 50분 도착. 러시아 항공기를 타면 북한 상공을 통과할 수 있어서 더 빨리 오갈수있다지만 이번 여행의 목표는 슬로우와 힐링이었으므로 :D 9월 추석항공기 5월에 결제했더니 인당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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