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15, 16회 리뷰 여름휴가 다녀오느라 본방사수를 놓쳤다... 하지만 공항에서 돌아오는 길에 다시보기를 다했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슝슝 다 봐버렸다. 심지어 이건 반복재생 계속 돌려봤다. 단연코 나의 최애영상에 저장하겠다. 키포인트는 일본유학을 제가 다녀온줄 알았다는 동매 ㅋㅋㅋㅋㅋㅋㅋ 동매는 굉장히 직접적이면서도 기가막히게 돌려말하는 재주가 있다. 겁나 귀여운 우리의 바.등.쪼(바보 등신 쪼다). 요즘 심각한 이야기가 전개되느라 이 셋의 유잼조합을 못봐서 아쉬웠는데 새로운 이야기를 위해 잠시 쉬어가는 타임인지 오랜만에 셋이서 술을 함께했다. 신문사를 설립하겠다는 희성...!!! 희성이라는 캐릭터는 궁극적으로 이렇게 구현되는 것인가. 신문사 이름을 정하지 못한채로 16회가 끝났는데.. 혹시.. 혹시... 독립신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13, 14회 리뷰 요즘 정신이 딴데가서 드라마에 집중을 못했다. 그래도 제 시간에 맞춰서 보고 있는게 어디냐며...ㅠㅠ 바다로 간 유진과 애신. 가배가 달콤해진 애신은 유진과 함께하는 헛된 희망을 꿈꿔본다. 바다보다 더 멀리, 유진과 함께하는 그 곳으로 가는 희망. 신분의 차도 넘은 이 커플이 시대의 불행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알콩달콩 애정을 나누는 이 커플에게 다시 찾아온 시련은 애신의 부모님을 배신했던 김영주의 등장. 글로리 호텔의 205호에 묵고 있었던 이 미스테리한 인물은 지난회에 유진의 방을 뒤지다 팔에 총을 얻어맞고 잡혀들어갔으나... 이완익이....부들부들..김영주는 자꾸 애신의 집 주위를 맴돌고 있다. 아마도 친우를 죽였단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해 애신에게 찾아가 네 부모님의 원수는 내가 아니고 이완익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 (2018.7~) 거의 매주마다 1곡씩 공개되고 있는 미스터 션샤인 OST. 먼저 드라마의 주요장면에서 OST를 내보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다가 다음날 음원을 공개한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음원은 일레인의 슬픈 행진. 유진이 등장하는 장면에 깔려서 잔잔하면서도 조금 쓸쓸한 느낌이 드는 게 유진과 닮아 있다. 그리고 며칠 전 공개된 사비나앤드론즈의 My Home. 이 노래는 9회때부터 등장을 해서 내 귀를 확 끌어당겼는데, 다름이 아니라 작품 속에서 유진이 갖고 있던 뮤직박스의 노래를 모티브로 한 곡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작품을 가장 단번에 보여줄 수 있는 대표곡. 아쉽게도 좋아하는 2곡 모두 공식 뮤직비디오가 없어서... 대신 유투브에서 음원을 공유해왔다. 나머지는 공식 사이트(스톤엔터)의.. 미스터 션샤인 7, 8회 리뷰 미스터 션샤인 7, 8회 리뷰 애신 애기씨 너무 예쁘다... 얼굴, 목소리, 태도 모두 예쁘다. 이렇게 그림 속 꽃 같을때는 양반댁 꽃 같으나 규수같다가도, 총을 들고 적을 향해 총구를 겨눌때면 그 당당함과 단단함이 참으로 아름답다. 남자 캐릭터를 멋있게 그려내는 작가가 여자 캐릭터도 참으로 멋있게 그려내고 있다. 범람하는 불란서 제빵소 PPL의 홍수에서도 과일빙수를 맛나게 잡수시는 애신 애기씨를 보며 불만을 참아낼 수있다. 근데 도대체 공홈 사진첩에 한복 입은 어여쁜 애신 애기씨 사진은 제대로 없냐... 미모를 정성스레 담아 하드를 털어라 티비엔... 드디어 기다리던 히나의 이야기가 나왔다. 드디어 글로리아로 찾아온 히나의 아버지, 이완익. 아버지, 아니 리노 우에 상을 대하는 ‘쿠도’ 히나의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