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TVN 진심이 닿다 1, 2회 리뷰 볼까말까 고민될 때는 보는 거랬어.... 라기 보다도 명절 마지막 날에 첫방을 시작하는 영광(?)을 가져갔기 때문이 아닐까. 오지게 볼 게 없는 와중에, 마침 9시 시작도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도깨비의 그 커플, 이동욱과 유인나가 로코에서 다시 만난다는 것 하나만으로 이미 여러번 이슈가 되고 있던 작품이었다. 제목은 진심이 닿다인데, 진심은 극 중 유인나가 맡은 역할의 이름이다. 발연기, 그러나 얼굴몸매가 대단하여 오랫동안 탑 여배우로 군림하다가(?) 마약스캔들에 휘말려 한순간에 바닥을 친 여배우 오윤서. 윤서는 예명이고, 실명은 진심. 권정록(이동욱) 변호사는 무슨 심보인지 그녀를 계속 “오진심씨!” 하면서 실명으로 부른다. 그때마다 진심은 자기는 오윤서라고 정정해주지만, 그런 말 듣지 않는 정록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