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라이프 11, 12회 리뷰 지난 회 마지막, 상국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실려온 한 여자가 응급처치 중 갑자기 사망하였다. 그러나 이 여자는 어느 평범한 환자가 아니었다. 응급실에서 갑자기 사라진 시체는 놀랍게도 수술실에 있었고, 병원장 오세화 교수가 막 검시를 하려던 차였다. 검시란? 사람의 사망이 범죄로 인한 것인가를 판단하기 위하여 변사체를 조사하는 일이다. 이것은 검사의 권한이라고 한다. 부검과는 다름 개념인데, 11회와 12회 내내 죽은 여자의 부검을 해서 사망원인을 정확하게 찾아야한다는게 주요 스토리였다. 왜? 검시 결과, 오세화 원장은 사망원인은 외부충격이라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외부충격에 의한 두부열상 및 출혈로 인한 죽음이라는 것. 죽은 여자, 이선정은 새글 21의 기자와 언성을 높이다 갑자기 쓰러졌는데, 이것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