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마:복수의 여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미스 마:복수의 여신 1~4회 리뷰 첫장면부터 시청자를 압도했다. 어두컴컴한 산속에서 경찰들이 라이트를 비추며 수색을 하고 있고, 미스 마(김윤진)이 뭐에 홀린 듯 엉금엉금 기는듯 천천히 등장하더니 무언가를 발견한다. 그러고는 정말 말그대로 오열, 아니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울부짖으며 운다. 딸 민서의 시체를 발견한 것이다. 돌로 짖이겨져서 머리가 피투성이였던 딸의 시체를. 오프닝부터 김윤진의 연기에 일단 반쯕 홀린 듯 집중하게 되었다. SBS 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 1~4회 줄거리는, 딸을 죽인 범인이 바로 자신이라는 누명을 쓴 채 수감된 미스 마는 치료감호소에 갖혀 오랜 세월을 보낸다. 8년이 지나고,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가 찾아와 '무녀'라는 영화를 알려준다. 영화의 배경이 된 산이 민서가 시체로 발견되었던 곳. 8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