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훔친 의사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1~4회 리뷰 나는 이 드라마의 지난 1~4회 불호였다는 것에 대해서 이제부터 써보려한다. 그러니 혹시라도 검색하다가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특히 불호후기는 읽고 싶지 않으시다면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제발! 얼마전 라이프가 종영하지 않았나. 라이프가 유종의 미를 제대로 못 거둬준 것 같아서 흉부외과는 기깔나는 의학드라마가 되어주기를 조금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제대로 집중하지를 못했다. 그래서 난 궁금했다. 나는 왜 이 연기잘하는 배우들이 나온 드라마에 흥미를 못 느꼈는지. 캐릭터가 너무나 평면적이다. 지독히도. 특히 고수가 연기하는 태수가. 대통령 후보자에게 이식되어야 할 심장을 가로채 도망가버린다 태수가. 왜? 엄마를 살리기 위해서. 그의 어머니도 심장이식이 필요했기 때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