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 밥FULL (이대맛집/신촌맛집) 직장인들 최대의 관심사. "오늘 점심 뭐 먹을까" (출근하자마자 메뉴결정한다) 그래서 밥FULL은 지난 여름부터 가려고 했던 곳인데, 그동안 더워서 계속 미루다가 이제야 가게되었다. 학생들 러시아워를 피하려면 12시 정도에 가야한다. 보통 12시 15분에 수업이 끝나니까. 우리가 다 먹으니 12시반쯤이었는데 그때는 점심 먹으러 온 학생들로 작은 가게가 북적북적했다. 테이블에 붙어있던 메뉴판. 후불이다. 일단 메뉴를 주문하고, 다 먹고 나가기 전에 카운터로 가서 계산하면 된다. 근데 꼭 선불해야할 것만 같은 이상한 착각에 빠진다. 가게 분위기가 왠지 선불해야할 것 같은 인테리어. 여기 테이크 아웃 가능하다. 미리 전화로 주문해놓고 와서 가져가면 된다. 테이크아웃은 500원을 할인해준다. 아마 가게가 작아서.. 이전 1 다음